시작

이것도 시작하고 끝을 맺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을 해본다.
(자네 못 끝낸 게 많을 텐데…?)

C언어는 현세대에 가장 유명한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실제로 프로그래밍 언어 순위를 검색하면 최상위권에 위치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.

2020년 9월 자료 / 출처 – https://www.tiobe.com/tiobe-index/

이렇게 메이저한 언어라고는 하지만 개발에 많이 쓰이지는 않는다. 그러나 기초를 공부하기에 좋기도 하고 다른 언어들에 비해 낮은 레벨까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등 여러 이유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.

C언어는 그 역사가 오래되었다. 인간이 컴퓨터를 개발하면서 컴퓨터에게 명령을 할 수단이 필요했는데, 진공관으로부터 이어져온 0과 1로 이루어진 기계어로 프로그래밍하는 것을 지나서 기계어를 일정 부분씩 묶어서 사용하는 어셈블리어 다음 시기에 발생했다.
(1960년대 ~ 1970년대에 해당한다.)

초기의 A언어를 지나 벨 연구소의 켄 톰슨이 B언어를, 그의 동료인 데니스 리치가 C언어를 개발하게 된다. 이후 C언어로 운영체제를 개발하게 되는데, 그 유명한 유닉스가 등장하게 된다.

너무 낡았다고 못쓰는 거 아니냐고 할 수도 있지만 C언어를 개량한 언어인 C++에서도 C언어에 대한 하위 호환을 가지고 있어서 큰 틀을 같다고 생각해도 된다.

그렇다면 C언어는 어떻게 사용할까? C언어의 코드는 기계가 읽을 수 없는 영어 단어 따위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기계어로 바꿔주는 컴파일러를 사용해서 컴파일을 하면 기계가 읽을 수 있는 기계어로 된 실행파일이 나오게 된다.

실제로 이렇게 메모장으로 작성 후 GCC등의 컴파일러로 컴파일하면 된다.

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진행하면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, 우리는 통합 개발 환경(IDE)을 사용할 것이다. 다음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.

이 글은 티스토리에서 옮겨졌습니다.

2021-02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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